차례
해제.....1
일러두기.....17
송계집
송계집 서문.....47
을유년 봄, 홀로 심양에 남아 죽오헌께서 연관에 계시면서 사용하시던 부채에 쓰여진 시에 화운하여 중관에 보내다.....51
효종의 어제시.....51
집 뒤의 작은 샘에서 춘궁을 모시고 이야기를 나누다가 화운하여 한가로이 읊다..... 52
둘째.....52
효종의 어제시.....53
둘째.....53
삼가 어제 <낙선재에서 나오는 대로 읊다>에 화답하다.....54
효종의 어제시.....54
삼가 어제 <낙선재에서 가을날 한가롭게 읊다>에 화답하다.....54
둘째.....55
효종의 어제시.....55
둘째.....55
삼가 춘궁의 시 <봄눈을 부질없이 읊다>에 화답하다.....56
효종의 어제시.....56
삼가 춘궁의 시 <궁궐에서 즉흥적으로 읊다>에 화답하다.....57
효종의 어제시ㅍ57
삼가 춘궁의 시 <궁궐에서 입에서 나오는 대로 읊다>에 화답하다.....58
효종의 어제시.....58
삼가 춘궁의 시 <봄비를 기뻐하며 우연히 읊다>에 화답하다.....59
둘째.....59
효종의 어제시.....59
둘째.....60
삼가 춘궁의 시 <여름날에 써서 주다>에 화답하다.....60
효종의 어제시.....60
손지당에서 여름날에 지은 연구.....60
둘째.....61
우연히 묘품의 먹을 얻어 춘궁에게 올렸다. 이어 사례의 시를 하사받고 받들어 화답하다.....62
효종의 어제시.....63
삼가 춘궁의 시 <의춘원에서 입으로 읊다>에 화답하다.....64
효종의 어제시.....64
청나라 사신의 전별연을 춘궁께서 섭행하셨다. 전별연이 끝난 뒤, 신이 병조 판서 구인후와 탕춘대에서 사냥을 하려고 하자 춘궁께서 장난스레 절구 한 수를 지어주시기에 우러러 화답하다.....65
효종의 어제시.....65
자리에서 또 절구 한 수를 지어 올리다.....66
효종의 어제시.....66
춘궁께서 황감과 함께 하사하신 시에 우러러 화답하다.....67
둘째.....67
효종의 어제시.....67
둘째.....68
삼가 춘궁의 시 <어수당의 원앙을 읊다>에 화답하다.....68
효종의 어제시.....69
장맛비가 막 갤 때 춘궁을 모시고 이야기를 나누다가 취하여 써서 올리다.....69
효종의 어제시.....70
삼가 춘궁의 시 <봄날 입으로 읊다>에 화답하다.....70
효종의 어제시.....70
병술년 칠월, 사랑하는 딸을 잃었다. 춘궁께서 시를 주어 위로하기에 우러러 화답하다.....70
효종의 어제시.....71
춘궁이 절구 두 수를 지어 신의 비통한 마음을 위로하기에 삼가 화답하다.....72
둘째.....72
효종의 어제시.....73
둘째.....73
정해년 여름, 연경에 갈 때 춘궁께서 율시 두 수를 지어 주며 작별하기에 출발에 임해 삼가 화답하다.....73
둘째.....74
효종의 어제시.....75
둘째.....75
백상루에서 춘궁께서 장난스레 지어 준 시에 삼가 화답하다.....76
효종의 어제시.....76
용만 나루 어귀에서 상서 이행원이 지은 시의 운을 따라 지어 의주 부윤 이시매를 작별하다.....77
효종의 어제시.....77
둘째.....78
금석산에서 장난삼아 부사의 시에 차운하다.....78
효종의 어제시.....79
둘째.....79
탕참에서 부사의 부채에 써서 주다.....79
효종의 어제시.....80
둘째.....80
통원보에서 행대의 시 <말을 빌려준 것에 사례하다>에 차운하고, 이어 고사를 기롱하다.....81
효종의 어제시.....82
둘째.....82
반산역에서 행대가 지은 시에 차운하다.....82
효종의 어제시.....83
둘째.....83
광녕 앞 벌판에서 청나라 기병과 사냥을 하였다. 부사가 먼저 메추리를 잡고서 시를 지어 자랑하기에 내가 꿩 두 마리를 잡고서 그 시의 운을 따라 장난스레 지어 답하다.....84
효종의 어제시.....84
소릉하에서 행대의 시 <회고>에 차운하다.....85
효종의 어제시.....85
둘째.....86
부사의 시 <금주위 감회>에 차운하다.....86
효종의 어제시.....86
영원위에서 부사가 시를 지어 술값을 구걸하자 장난스레 답하다.....87
효종의 어제시.....87
행대의 시 <각화도를 바라보며 우연히 읊다>에 차운하다.....88
효종의 어제시.....88
탑산소에서 부사의 시 <비가 내리는 것을 보며 심회를 읊다>에 화답하다.....89
효종의 어제시.....89
중후소에서 부사의 시 <술을 보내주신 것에 사례하다>에 화답하다.....89
효종의 어제시.....90
각산사에 오르다.....90
효종의 어제시 91
둘째.....91
무령현에서 부사의 시 <비 내리는 것을 보며 심회를 쓰다>에 차운하다.....92
효종의 어제시.....92
용만에 이르러 신안으로 먼저 가는 부사를 작별하며 그 자리에서 운을 부르는 대로 짓다.....93
효종의 어제시.....93
용만의 객관에서 춘궁이 역마 편에 부쳐 하사하신 시에 우러러 화답하다.....93
효종의 어제시.....94
중양절에 신안에 도착하여 부개의 시 <술회>에 화답하다.....94
효종의 어제시.....95
총수산 석탑에서 춘궁께서 잠저 시절에 지은 시에 우러러 화답하여 부사에게 주다.....95
효종의 어제시.....96
벽제관에서 춘궁이 써준 시에 우러러 화답하다.....96
효종의 어제시.....97
운자를 뽑아 시를 읊어 춘궁에게 드리다.....97
둘째.....98
효종의 어제시.....98
둘째.....99
앞의 시운을 거듭 사용하여 조계의 산장을 읊고 이어 춘궁께 드리다.....99
효종의 어제시.....100
둘째.....100
앓아누워 춘궁에게 써 드리다.....101
효종의 어제시.....102
가을밤 서재에서 회포를 서술하여 춘궁에게 써 드리다.....102
둘째.....103
효종의 어제시.....103
무자년 늦가을, 은가를 받아 천마산과 성거산 등 여러 산을 유람하였다.…율시 두 수를 읊어 우러러 화답하다.....104
둘째[其二] 104
효종의 어제시.....105
둘째.....106
봄날에 지은 어제시에 우러러 화답하다.....106
효종의 어제시.....107
우연히 한가한 날을 얻어 동호에 배를 띄우고 노닐다가 봉상루에 올랐다. 이때 어제 장편 율시 한 수를 지어 내려보내 주셨기에 삼가 절을 하고 우러러 화답하다.....108
효종의 어제시.....109
금원에서 어제시에 우러러 화답하다.....109
둘째.....110
효종의 어제시.....110
둘째.....110
연경의 사행에서 돌아오는 길에 봉성에 이르니, 궁궐에서 나온 사신이 성상께서 내린 옥찰과 진수성찬을 가지고 왔다. 이에 감회가 울컥 치솟아 우러러 어제시에 화답하다.....111
효종의 어제시.....111
송계집
계미년 겨울, 사명을 받들고 심양으로 가서 볼모로 잡혀 돌아오지 못하였다. 부사 판서 한인급과 서장관 사인 심동귀와 하량에서 슬피 작별하고 처연히 써서 주다.....112
겨울날 떠오르는 대로 짓다.....113
봄날 회포를 쓰다.....113
혼하의 야판정에서 이계진의 시 <술회>에 차운하다.....113
오월, 여관에서 역병을 크게 앓아 40일 동안을 앓아누웠다가 태의 정남수가 약을 쓴 것에 힘입어 겨우 다시 살아났기에 시를 읊어 사례하다.....114
가을날 회포를 쓰다.....115
객관에서 가도의 시 <상건>에 차운하여.....115
중추에 권솔을 데리고 돌아왔다. 소현세자와 금상께서는 방향을 틀어 연경으로 향하였다. 이에 혼하 나루 어귀에서 문득 동서로 이별하게 되었으매 애오라지 슬픈 회포를 읊는다.....116
입춘일 춘첩 응제.....117
파주의 객관에서 돌아오는 소현세자의 행차를 기다리다가 한밤중에 회포를 읊다.....118
연경에 가는 길에 강선루에 올라 성천 부사 노협의 시에 화운하여 주다.....118
요동의 태자하에서 비에 막혀 괴로이 읊조리다.....119
흘상인의 시축에 적다.....119
칠석에 감회가 일어 읊다.....120
가을날 입에서 나오는 대로 읊다.....121
섣달, 도총부에서 숙직하며 밤에 읊다.....121
오두원이 만나기로 약속하고 오지 않기에 내리는 비를 보며 읊조리다.....121
단오 응제.....122
칠석에 우연히 읊다.....123
연경으로 가는 전창군 유정량을 보내다.....123
춘첩 응제.....124
춘의관에서 부사의 시에 차운하여 장난스레 군옥 김진에게 주다.....124
부사가 지은 원운.....125
차운.....125
군옥의 부채에 써서 주다.....125
제야의 연회 자리에서 운을 부르는 대로.....126
영상 응제.....126
오상인의 시축에 적다.....127
최보의 ≪표해록≫에 적다.....127
봄날, 이웃에서 들려오는 피리소리를 듣고 회포를 서술하다.....128
재실에서 회포를 쓰다.....128
맹영광을 데리고 조계에 가서 노닐며.....128
여름 풍경을 배율로 지어 춘궁께 써 드리다.....129
천마산으로 유람을 가는 길에 대흥동의 여기담에 이르러 입으로 읊다.....130
천마산을 다 구경하고 난 뒤 화담서원에 이르자 개성 유수 잠곡 김육이 술을 가지고 기다리고 있었다. 대화를 마치고 붕암에 이르러 잠곡이 다시 시통을 보내기에 간신히 종이와 붓을 구해 화답하여 보내다.....131
잠곡의 원운.....131
상서 여완 오준이 연경으로 가는 것을 보내다.....132
경주 임소로 가는 시랑 박서를 보내며.....132
춘첩 응제.....133
봄날 술자리에서 두원의 시에 차운하다.....134
영파정에 올라 익평위 자범 홍득기의 시에 차운하여 입으로 읊다.....134
둘째.....135
명비원.....135
신묘년 겨울, 연경으로 가는 길에 장릉을 배알하였다. 밤에 임단에 이르러 부사 자유 황호의 시 <감회를 적다>에 화운하다.....136
황호의 원운.....136
옥류천에서 자유의 시에 차운하다.....137
황호의 원운.....137
재송으로 가는 길에 입으로 읊다.....138
내일이 압록강을 건너는 날이라 처연히 입으로 읊다.....138
구련성에서 노숙하며.....139
송골산에서.....139
유전에서.....140
탕참에서.....140
봉황산에서.....141
진동보에서.....141
진이보에서.....142
사냥 구경.....142
연산관으로 가는 도중에 우연히 읊다.....143
자유의 시 <연산으로 가는 도중 혹한에 괴로워>에 차운하여 회포를 쓰다.....143
황호의 원운.....143
자유의 시 <고령에서 입으로 읊다>에 차운하여 입으로 읊다.....144
자유의 시 <고령에서 말을 빌린 것에 사례하며>에 차운하여.....144
황호의 원운.....145
첨수참에서.....145
낭자산에서.....145
황호의 시.....146
삼류하에서 입으로 읊다.....147
자유의 시 <삼류하에서>에 차운하여 회포를 읊다.....147
황호의 원운.....148
냉정에서.....148
황호의 시.....149
요양에서 옛 일을 생각하며.....149
자유의 시 <요양에 감회를 읊다>에 차운하여.....150
황호의 원운.....150
백탑에서.....151
황호의 시.....151
청풍사에서.....152
황호의 시.....152
필관포에서153
황호의 시.....153
우가장에서.....154
황호의 차운시.....155
우가장에서 달을 보며.....155
삼차하에서.....155
황호의 차운시.....156
사령역에서.....156
황호의 시.....157
자유의 시 <사령에서 감회를 서술하다>에 차운하여.....158
황호의 원운.....158
평안보에서.....159
황호의 시.....159
장장에서.....159
고평역에서 새벽에 길을 나서며.....160
황호의 차운시.....160
자유의 시 <새벽에 길을 나서며 회포를 쓰다>에 차운하여.....161
황호의 원운.....161
십삼산에서.....162
황호의 차운시.....162
대릉하에서 옛날을 회상하며.....163
황호의 시.....163
자유의 시 <송산보를 지나며 감회가 있어>에 차운하다.....163
황호의 원운ㅍ164
길을 가다 금주를 바라보며 옛일을 회상하다.....165
둘째.....165
셋째.....166
황호의 시.....166
행산보에서 감회가 있어.....167
탑산소에서 옛 일을 회상하며.....167
황호의 시.....167
자유의 시 <탑산에서 감회를 서술하다>에 차운하여.....168
황호의 원운.....168
자유의 시 <영원위 감회>에 차운하여.....169
황호의 원운.....170
자유의 시 <조장군의 옛집을 지나며>에 차운하여.....170
황호의 원운.....171
육주하에서.....172
황호의 시.....172
자유의 시 <전둔위에서 옛일을 회상하며>에 차운하여.....173
황호의 원운.....173
구강구에서.....174
황호의 시.....175
자유의 시 <만리장성에서 감회를 읊다>에 차운하여.....175
황호의 원운.....176
자유의 시 <망해루에서 회포를 서술하다>에 차운하여.....177
둘째.....177
황호의 원운.....178
운암사에서.....179
만류장에서.....179
황호의 시.....180
자유의 시 <사호석에서 감회를 서술하다>에 차운하여ㅍ181
황호의 원운.....181
청성묘에서.....182
황호의 시.....183
사하역에서 지난해의 광경을 회상하다.....183
둘째.....183
황호의 시.....184
둘째.....185
자유의 시 <진자점으로 가는 길에 우연히 읊다>에 차운하여.....185
둘째.....185
황호의 원운.....186
자유의 시 <옥전현에서 감회를 서술하다>에 차운하여.....186
황호의 원운.....187
옥전현에서 새벽에 출발하며.....187
황호의 시.....187
삼하현에서 만주가 환도한다는 소식을 듣고 자유와 함께 왕마힐의 작주체를 본떠 짓다.....188
자유의 시 <삼하현에서 회포를 서술하다>에 차운하여.....189
황호의 원운.....189
통주에서 읊어 자유에게 보여주다.....190
황호의 시.....191
객관에서 입춘을 만나 감회가 있어 탄식하며 회포를 쓰고, 자유에게 주어 화답을 청하다.....191
황호의 차운시.....192
자유의 <수시>에 답하다.....193
황호의 원운.....194
자유의 <연가행>에 답하다.....195
황호의 원운.....196
제야에 입으로 읊어 자유에게 보여주다.....197
둘째.....198
황호의 시.....198
자유의 시 <제석에 감회를 서술하다>에 차운하여.....199
둘째.....200
황호의 원운.....200
자유의 시 <원일 시필>에 답하다.....201
둘째.....201
황호의 원운 <원일 시필>.....202
자유의 시 <연경고의>에 답하다.....203
둘.....203
셋.....204
넷..... 204
다섯.....204
여섯.....205
일곱.....205
여덟.....205
아홉.....206
열.....206
황호의 원운.....206
둘.....207
셋.....207
넷.....207
다섯.....207
여섯.....208
일곱.....208
여덟.....209
아홉.....209
열.....209
기행.....209
자유의 시 <상춘>에 화답하다.....215
둘.....216
셋.....217
넷.....217
다섯.....218
황호의 원운 <봄을 상심하며 5수>.....219
둘.....219
셋.....220
넷.....221
다섯.....221
자유의 시 <인일에 두보의 시에 차운하여 회포를 쓰다>에 화답하다.....222
둘.....222
황호의 원운.....223
자유의 시 <춘흥 8수>에 화답하다.....224
둘.....224
셋.....225
넷.....225
다섯.....226
여섯.....226
일곱.....227
여덟.....227
황호의 원운.....228
둘.....228
셋.....228
넷.....229
다섯.....230
여섯.....230
일곱.....231
상원일에 우연히 읊다.....231
둘.....232
황호의 차운시 232
자유의 시 <연경상원사>에 화답하다.....233
둘.....233
셋.....234
넷.....234
다섯.....234
여섯.....235
일곱.....235
여덟.....235
황호의 원운.....236
둘.....236
셋.....236
넷.....236
다섯.....237
여섯.....237
일곱.....237
여덟.....238
아홉.....238
열.....238
열하나.....238
열둘.....239
자유의 시 <사수시를 본떠>에 화답하여.....239
둘.....240
셋.....240
넷.....240
황호의 원운.....241
자유의 시 <영회고적>에 화답하다.....243
둘.....244
황호의 원운.....244
영회고적 3수.....244
한 달 동안 객관에 머물다가 문득 조양문을 나서니 가슴이 상쾌하여 입으로 절구 한 수를 읊다.....245
자유의 시 <통주 주인 수재 황종에게 주다>에 차운하다.....245
차운시.....246
통주의 주인 수재 황종이 술과 차를 차리고 벗 수재 대여섯 사람을 초대하여 필담으로 묻고 답하였다.…한우전은 진사로서 일찍이 지현이 되었던 자라고 한다.....247
자유의 시 <노하사>에 화답하다ㅍ247
둘.....248
셋.....248
황호의 원운.....248
독락사에서.....249
황호의 시.....250
자유의 시 <옥전으로 가는 도중에 감회를 서술하다>에 화답하다.....250
자유의 시 <풍윤으로 가는 도중에 입으로 읊다>에 차운하다.....251
황호의 원운.....251
자유의 시 <사하역 만음>에 차운하다.....252
자유의 원운.....253
돌아오는 길에 영평부에 이르러 장계를 봉하고, 이어 집으로 부치는 편지를 쓰다. 자유가 고맙게도 회포를 써서 화답시를 써 주었다.....253
황호의 차운시.....254
영평으로 가는 도중에.....254
황호의 차운시.....255
유관에서.....255
황호의 시.....256
각산사는 연경으로 오가는 길의 장관이다. 자유가 오고 가는 길에 모두 방문하지 못하여 한탄하며 회포를 서술하기에 내가 그 시에 화운하다.....256
황호의 원운.....257
만리장성에서.....257
황호의 시.....258
산해관을 나와 기뻐서.....258
황호의 시.....259
자유의 시 <연산역에서 밤에 읊다>에 차운하여.....259
황호의 시.....260
십삼산에서.....260
황호의 시.....261
의무려산.....261
황호의 시.....262
광녕참에서.....262
황호의 시.....263
자유의 시 <고평에서 사령을 넘는 도중에 괴로이 읊다>에 차운하다.....263
황호의 시.....264
고령에서 자유의 시에 차운하다.....264
돌아오는 길에 봉성에 이르러 자유가 장사로 유배되었다는 명을 받들고 먼저 길을 출발하게 되었기에, 운을 뽑아 ‘상’을 얻어 입으로 읊어 이별하다.....265
우연히 인왕산에 올랐는데, 도위 홍자범이 청풍계에 노닐다가 시 한 수를 적어 보냈기에 운을 따라 지어 답하다.....265
늦봄에 동호에 배를 띄우고 자범과 함께 운을 불러.....266
부용옹 참의 윤선도가 해남의 전사로 돌아감을 보내드리며.....266
어떤 사람이 술을 구하기에 그의 호리병에 시를 적어주다.....267
윤 참의의 시 <비를 기뻐하며>에 받들어 화답하다.....268
보허각의 술자리에서 운을 부르는 대로.....269
광릉에서 돌아가는 길에 배를 타고 윤 참의의 고산강사를 방문하였다. 헤어질 때 윤참의가 주신 시에 받들어 화답하다.....269
윤 참의의 시 <연적을 보내 주신 것에 사례하다>에 받들어 화답하다.....270
임진년 중추, 성상이 내려주신 휴가를 받아 강원도 고성으로 목욕을 하러 갔다. 먼저 풍악산을 방문하여 단발령에 올랐으나 안개가 신선의 산을 덮어 조망하지 못하였다. 이에 감회를 읊었다.....272
차운.....272
표훈사에서 의심 상인에게 드리다.....273
향흘 상인에게 드리다.....273
총석정에 배를 띄우고.....274
경포호의 술자리에서 순상 유경창에게 받들어 드리다.....274
유경창의 차운시.....274
≪풍악유산록≫에 제하다.....275
통군정에서 진강을 바라보며 회포를 쓰다.....275
광녕위에서 부사 유철의 시 <감회>에 차운하다.....276
둘.....276
회포를 서술하다.....277
유철의 시 <광녕으로 가는 도중에 느낌이 있어>에 차운하다.....277
사하참에서 우연히 읊다.....278
청명절 감회.....278
유철의 시 <사하역에서 달밤에 보이는 대로 읊다>에 차운하다.....278
사하역에서 피리 소리를 들으며.....279
객지에서 처음으로 봄비를 만나 운자를 뽑아 회포를 쓰다.....279
유철의 시 <등불 앞에서 감회를 적다>에 차운하다.....279
달밤에 피리 소리를 듣고 감회를 서술하다.....280
유철의 시 <밤에 앉아>에 차운하다.....280
유철의 시 <연희 관람>에 차운하다.....281
둘.....281
유철의 시 <감회>에 차운하다.....281
유철의 시 <감회를 서술하다>에 차운하다.....282
유철의 시 <연경에서의 감회를 적다>에 차운하다.....282
둘.....283
금원에서 감회를 읊다ㅍ283
둘.....284
셋.....284
넷.....284
다섯.....284
여섯.....285
유철의 시 <천단에서 노닐며 구경하다>에 차운하다.....285
돌아오는 길에 통주에 이르러 기쁨을 서술하다.....286
유철의 시 <녹산교를 지나며>에 차운하다.....287
망해루에 올라.....287
둘.....287
망부석을 바라보며.....288
출관사.....288
둘.....289
셋.....289
넷.....289
다섯.....289
여섯.....290
일곱.....290
조장의 패루를 지나며.....290
기쁜 일이 있어.....290
유철의 시 <거듭 통군정에서 노닐다>에 차운하다.....291
송계집
탄서정에서 삼가 성종의 어제시에 차운하다.....292
영파정에서 모여 마시며 오두원과 함께 춘주에 대해 읊다 2운.....292
둘.....293
셋.....293
넷.....293
다섯.....294
여섯.....294
오전의 대부인에 대한 만사.....294
술자리에서 늙은 기생 월궁아가 성천으로 돌아가는 것을 이별하다.....295
능원대군 댁의 연회석에서 삼가 송계 대야의 시 <기생 월궁아에게 주다>에 차운하다.....296
두원의 시 <옥화분의 전추라를 훔쳐가다>에 장난스레 답하다.....296
둘.....297
또 두원이 지 와 래 두 글자로 압운하여 지은 시에 차운하다.....297
둘.....297
두원의 시 <오래 뵙지 못하와>에 차운하여.....298
두원이 보내온 시에 차운하다.....300
갑오년 겨울 연경으로 갈 때 벽제관에서 부사 이일상의 시에 차운하다.....300
이일상의 원운.....301
이일상의 시 <아침에 임진 나루를 건너 송도에서 묵고 저탄으로 향하며 입으로 읊다>에 차운하여.....301
이일상의 시 <시를 보내주신 것에 감사드리며>에 차운하여.....302
이일상의 원운.....302
이일상의 시 <아침에 총수산을 출발하여 서흥에서 묵고 봉산으로 향하며 입으로 읊다>에 차운하여.....303
황강에서.....303
아침 일찍 황강을 출발하여 저녁에 평양에 투숙하다.....304
안정을 지나 숙녕에 묵으며 이일상의 시에 차운하다.....305
새벽에 숙녕을 출발하여 청천강에 이르러 이일상의 시에 차운하다.....305
새벽에 백상루를 지나 가평관에 이르러.....306
이일상의 시 <효성령을 지나며>에 차운하여 가산 군수를 이별하며 회포를 적다.....306
신안관에서 동지를 만나.....307
임반관에 묵으며.....307
고진강.....307
용만관에서.....308
이일상의 시 <용만에서 입으로 읊다>에 차운하다.....308
이일상의 원운.....309
통군정에서.....310
압록강을 건너며.....310
구련성에서 노숙하며.....311
책문에서 노숙하며.....311
진동보에서.....312
진이보에서 이일상의 시에 차운하다.....312
연산관에서.....313
연산관에서 서장관 중숙 심세정이 지은 시 <진동보에 묵으며>에 차운하다.....313
심세정의 원운.....314
첨수참에서.....314
청석령에서.....315
요양성에서 감회가 있어.....315
요양의 촌락에서 밤에 앉아.....316
요양에서 이일상이 연산관에서 쓴 운자를 중첩해 사용하여 시를 지은 것에 차운하다.....316
주필산에서.....317
경가점으로 가는 도중에 큰 눈보라를 만나 동반들에게 읊어 보이다.....317
삼차하에서 동반들에게 보이다.....318
사령역을 지나 노숙하며.....319
고평역에서 밤에 읊다.....319
늦은 오후에 반산역을 지나며.....320
광녕참에서.....320
광녕으로 가는 길에 의무려산을 바라보며.....321
여양역에서 감회를 읊다.....321
금주위에서 함경의 시 <회고>에 차운하다.....322
둘.....322
저물녘에 행산보를 지나며.....323
객지에서 생일을 만나 감회를 써서 이일상에게 보여주다.....323
이일상의 차운시.....324
영원으로 가는 도중 감회를 읊다.....324
중우소에서 밤에 읊다.....325
새벽에 중후소를 지나며.....325
전둔위에서 밤에 앉아.....326
중전소로 가는 도중에 다시 앞의 운을 사용하여.....326
새벽에 무령현을 지나며 이일상의 시에 차운하다.....327
유관에서 감회를 서술하다.....327
영평부에서.....328
새벽에 난하를 건너며.....328
영평에서 새벽에 출발하여 사호석을 찾아.....329
조어대에서.....329
계주에서 이일상의 시에 차운하다.....330
이일상의 시 <제석 이틀 전, 밤에 앉아 감회를 쓰다>에 차운하여.....331
이일상의 원운.....331
입춘에.....332
봄밤에 회포를 써서 거듭 중숙에게 화답을 청하다.....332
심세정의 차운시.....333
연경팔경.....333
통주에 돌아와 감회를 서술하다.....337
이일상의 시 <술회>에 차운하다.....338
중숙의 시 <술회>에 차운하다.....338
노하에서.....338
남전에서 비로소 선래군관을 보내고 부러워 회포를 서술하다.....339
풍윤 지현 이이혜가 매우 간절하게 시를 청하기에 사람을 세워놓고 부채에 써서 주다.....340
망해루에서 이일상이 입으로 읊은 시에 차운하다.....340
새벽에 산해관을 나서며 이일상에게 보여주다.....341
삼차하에서 노숙하며.....341
봉황성으로 돌아오자 호행장 광록소경이 이별시를 간절히 청하기에 부채에 써서 주다.....342
용만으로 돌아와 하루를 묵었다. 마침 청명절이라 왕인이 옥찰을 받들고서 진수성찬을 차려 왔다. 이에 비로소 국가가 평안하다는 소식을 듣고 기뻐 감회를 서술하다.....342
가산 군수 이정영이 마음을 담아 보내준 시에 답하다.....343
이정영의 원운.....343
답청일에 평안도 관찰사 심택, 병사 김적, 성천 군수 이지안과 백상루에서 연회를 열었다. 가산 군수 이정영과 전 수찬 신혼 또한 지방관으로서 연회에 참석하였다. 취한 뒤에 운에 따라 짓다.....344
이일상의 시 <가을날 회포를 쓰다>에 차운하다.....345
진원군 이세완에 대한 만시.....345
각성 상인에게 드리다.....346
이일상의 시 <눈 내리는 밤 홀로 앉아 연경 사행을 추억하다>에 차운하여.....346
둘.....347
이일상의 원운.....348
귤을 읊다.....349
소를 그린 화축 위에 써서 백헌 상국 이경석의 시에 화답하다.....349
조계산장에서 상인의 시축에 차운하다.....350
둘째.....351
밤에 벽제관에서 묵으며 고향집을 생각하다가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 수 없어 감회를 서술하다.....351
송경으로 가는 도중에 부사 김남중의 시 <술회>에 차운하다.....351
김남중의 원운.....352
옥류천의 돌의자에 홀로 앉아 있다가 무료하여 행대 정인경이 준 시에 차운하다.....353
정인경의 원운.....353
승선루에 올라.....354
선성을 지나는 도중에 감회를 서술하다..... 354
김남중의 시 <용천을 지나는 도중에 입으로 읊다>에 차운하다.....355
김남중의 시 <용만에서 입으로 읊다>에 차운하다.....355
김남중의 원운.....356
김남중의 시 <장난스레 행대에게 주다>에 차운하다.....356
김남중의 원운.....357
김남중의 시 <통군정에서 입으로 읊다>에 차운하다.....357
진강에서 노숙하며.....358
김남중의 시 <사냥 구경>에 차운하다.....358
김남중의 시 <진이보를 지나는 도중에 입으로 읊다>에 차운하다.....359
김남중의 시 <사슴고기를 나누어 준 것에 감사드리다>에 차운하다.....359
냉정을 지나는 도중에.....60
요동벌에서.....360
사하보의 작은 절에서.....361
광녕에서.....361
십삼산에서.....361
소릉하에서.....62
김남중의 시 <영원성에서 밤에 앉아>에 차운하다.....362
각산사에 올라 성서와 함께 읊다.....363
김남중의 시 <청성묘에서 감회를 서술하다>에 차운하다.....364
둘.....64
또 성서의 <청성묘에서 입으로 읊다>에 차운하다.....365
아침 일찍 연경의 해대문을 나서며.....365
성서의 시 <비 장군의 비에 느낌이 있어>에 차운하다.....366
망해정에서.....366
평양에 이르러 선랑이 한양으로 들어갔다는 소리를 듣고 장난삼아 두원에게 보내다.....367
조계의 별업에서 술에 취하여 오시겸의 부채에 쓰다.....367
사월에 성상께서 친히 거둥하시어 병문안을 오셨기에 감축하여 회포를 써서 올리다.....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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