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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역 열성어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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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82751561
발행일 2021.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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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상세설명

    차례

     

    일러두기.....1

     

    19

     

    영종대왕

     

    노인이 자탄하며 회문시를 본떠 짓다.....17

    총재에게 시를 내려 몸소 청함을 대신하다.....19

    감회.....20

    한가롭게 춘하추동을 읊고 이어서 풍년을 축원하다.....21

    한가롭게 시를 읊다.....22

    더위를 씻는 비.....22

    달을 구경하다.....23

    뜻을 깃들이다.....23

    회포를 적다.....24

    삼오칠언.....25

    한가롭게 시를 읊다.....26

    새벽 북소리.....26

    달을 읊다.....27

    봄꽃과 문답하다.....27

    삼오칠언.....27

    시를 읊다.....28

    기운이 노곤해도 붓을 적셔 회포를 적다.....29

    한가롭게 시를 읊다.....29

    우연히 짓다.....29

    붓을 내달려 빨리 시를 짓다.....30

    나는 13세에 비로소 스승에게 취학하였으나 중간에 배움을 그만둔 것이 또한 여러 해가 되어 지금 53세가 되었다. 비록 힘써 배우려고 하여도 어찌 크게 진보할 수 있겠는가? 뒤늦게 배움에 대해 비분강개하며 시 1수를 짓고 인하여 추모의 뜻을 덧붙임은 무엇 때문인가? 아아! 지금 비록 배움에 뜻을 두어도 옛날에 약시중을 들며 봉양했던 일을 다시 하려고 해도 어찌할 수 있겠는가? 이는 바로 중유가 부모 사후에 쌀을 지고 오던 때를 생각한 것이다......30

    춘조에서 아뢰는 글을 보고 율시 1수를 짓다.....31

    남은 뜻을 이어서 짓다.....32

    권선지로행.....33

    고경중마방의 주문공 시에 차운하다.....37

    권학가.....38

    권학문.....43

    같은 제목.....44

    앞의 제목을 이어서 짓다.....45

    회포를 적다.....45

    백성과 기쁨을 함께하는 시.....46

    뜻을 보이다.....48

    옛날을 생각하며 시를 짓다.....48

    같은 제목으로 연구를 겸하다.....49

    학문.....49

    같은 제목.....50

    백공시.....50

    마음으로 개탄하며 시를 짓다.....67

    또 짓다.....67

    심을 운자로 삼아 지은 시.....67

    이윤.....70

    부열.....71

    여상.....71

    장양.....71

    도잠.....72

    주자.....73

    시를 짓다.....73

    같은 제목.....74

    대풍을 축원하다.....75

    같은 제목.....75

    회포를 적은 다섯 수.....76

    가을에 행차하는 날에 다섯 수를 짓다.....77

    이현궁 시.....79

    제천정.....80

    서강의 노래.....82

    추석.....83

    회포를 적다.....83

    같은 제목.....84

    해와 달.....84

    주남과 소남.....85

    개탄하는 마음.....85

    우연히 시를 짓다.....86

    진 시황이 신선을 구한 일을 개탄하는 시.....86

    육경의 노래.....89

    관우의 충의를 우러러 찬미하며 시 한 편을 짓다.....91

    지난해 을축년 819일에 능원에 행차하고 21일에 어가를 돌렸는데, 올해 이달 이날에 지난해를 추억함에 이 몸의 심회가 배가 되어 시 3수를 짓다.....95

    28일에 동관왕묘와 남관왕묘에 참배하고 시를 짓다.....97

    급히 시를 써서 우부승지 이철보에게 달려가 봉심하고 의릉 향대청에 시를 붙이라고 하다.....97

    우의정에게 보이다.....98

    밤중에 자주 일어나 앉는 것은 바로 내가 항상 몸조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늘 밤에 조금 차도가 있어 잠깐씩 잠이 들었다가 깨었다가 하여 밤에 시각을 알리는 북소리가 몇 번 울렸는지 물었다. 좌우 신하들이 새벽 북소리가 장차 울릴 것입니다라고 답하였는데 종소리가 과연 들렸다. 한가롭게 침상에 기대어 회포를 토로하는 시를 짓고 마음을 깃들인다.....98

    어제 시를 짓다가 새벽에 잠이 들었고, 오늘 밤에 설핏 잠이 들었다가 깨니 밤에 이미 삼경의 북소리가 울렸다. 또 잠이 들었다가 깨니 오경의 북소리가 울리려 하여 몸을 뒤척이노라니 새벽 북소리가 울리고 종각의 종소리가 울렸다. 얼마 뒤에 동방이 벌써 환해져서 벼루를 찾아 시를 짓고 뜻을 부친다.....100

    감회를 읊다.....100

    스스로 개탄하다.....101

    자전께 올리는 춘첩자.....107

    같은 제목.....108

    선왕께서 진 문충 공의 운자를 써서 지은 시에 삼가 차운하다.....108

    정묘년 정월에 시를 짓다.....109

    나는 옛날 계사년 봄에 존호를 올릴 때 숙종께서 존호를 정하고 전문을 올리며 종친들을 거느리고 대궐 뜰에 함께 참석했던 이후로 35년 뒤인 정묘년 봄에 자전의 주갑을 맞아 존호를 올리고 존호를 정하는 날에 몸소 백관을 거느리고 전문을 올렸다. 이에 기뻐서 손뼉을 치는 가운데 옛날을 생각함에 감회가 교대로 절실하여 시 두 수를 짓다.....111

    몸소 존호를 올리는 전문을 받든 뒤에 남은 회포가 안타까움이 있어 시 2수를 지었으니, 은대옥서춘방의 한주와 기성의 당랑은 반드시 화답하여 시를 올리도록 하라.....112

    영희전 재실에서 시를 짓다.....113

    운대에 들어간 날에 시를 짓다.....114

    옛날 사저의 노래.....115

    재실에서 회포를 적다.....117

    춘방 관원에게 써서 보이다.....118

    재실에서 시를 써서 은대에 보이다.....118

    재실에서 남은 회포가 있어 앞의 운자를 써서 시를 짓다.....119

    정묘년 517일에 동교에서 보리 베기를 보고 시를 짓다.....119

    가마를 돌려 동관왕묘에 배례하다.....121

    동교에서 보리 베기를 보고 지은 노래.....121

    노인과 서민을 술로 위로하는 노래.....125

    단비.....129

    개탄하는 마음.....129

    부질없이 시를 읊다.....132

    새벽에 시를 짓다.....132

    가을에 종묘에 참배하는 날에 지은 12.....133

    남은 감회가 있어서 시를 짓다.....137

    같은 제목.....138

    관무재를 시행하는 날에 10수를 짓다.....138

    정시를 시행하는 날에 2수를 짓다.....143

    내가 몸조리하는 가운데 유신에게 주남소남을 강독하게 하다가 개탄하는 마음이 일어 시를 짓다.....144

    그림에 시를 적다.....144

    도목정사를 하는 날에 시를 짓다.....145

    옛날 훈신들의 화상을 보고 시를 짓다.....145

    남은 뜻이 있어서 시를 짓는데, 이 두 사람은 임진년에 어가를 호종했던 거달이다.....147

    감회를 적다.....148

    정묘년 819일에 왕릉에 행차하며 시를 짓다.....149

     

    20

    영종대왕

     

    광화문 안에서 정시를 보는 날에 시를 짓다.....152

    안동에서 가져온 연건과 난삼을 보고 시를 짓다.....153

    안동 향교의 연건과 난삼을 가져온 유생을 대면하고 경전을 내리다.....154

    궁전에서 한가롭게 지내며 달을 구경하고 시를 짓다.....154

    장난삼아 1수를 짓고 겸하여 개탄하는 뜻을 붙이다.....155

    남한산성의 야간 훈련을 바라보며 시를 짓다.....155

    이어서 회포를 적다.....156

    또 추억하며 시를 짓다.....156

    세자에게 경계하며 자를 써서 시를 짓다.....157

    자전이 내국에 술을 내리는 날에 시 2수를 짓다.....157

    붓을 내달려 급히 시를 짓다.....158

    남은 뜻이 있어서 신하들이 화답하여 시를 올린 뒤에 앞의 운자를 써서 짓다.....159

    탕춘대에 몸소 가서 시사할 때 시를 짓다.....159

    옛날 일에 느낌이 일다.....160

    옛날 일을 추억하다.....161

    한북문.....161

    옛날 옷.....163

    정묘년 한겨울 7일에 현빈과 빈궁을 거느리고 예를 펼치고서 돌아옴에 이 마음이 배나 슬프다.....165

    어가를 돌리며 대신과 현빈에게 문의하고 효장묘에 갔는데, 오늘 이날을 만나 슬픔이 배가 되기에 대략 이러한 마음을 서술하다.....166

    깊은 밤에 중종을 추모하며 시를 짓다.....166

    정시합에서 도승지를 인견할 때 짓다.....169

    새해 달력의 연도를 보고 감회가 일어 시를 짓다.....173

    동짓달을 만나 감회가 일어서 시를 짓다.....173

    회포를 적다.....174

    옛날 인장의 노래.....175

    생원과 진사 급제자의 방을 알리는 날에 시를 짓다.....177

    도잠의 무현금 노래.....178

    자전께 올리는 춘첩자.....181

    같은 제목.....182

    회포를 적다.....182

    영정을 모사할 때 짓다.....183

    두 도감에 술을 내리고 다음 날에 시를 써서 좌의정 조현명에게 시를 내리다.....185

    또 감회를 서술하여 공조판서 이기진에게 시를 내리다.....186

    용호대장 구성임에게 시를 내리다.....186

    영희전에 행차하여 회포를 적다.....187

    선정전에서 감회가 일다.....188

    시를 생각하여 감회가 배가 되다.....188

    회포를 적다.....189

    어진을 봉안하는 예를 마치고 경현당에서 함께 잔치할 때 지은 시.....189

    황단에 참배하여 희생과 제기를 살피는 날에 시를 짓다.....192

    종묘 향대청에서 시를 짓다.....192

    달을 읊다.....193

    어렸을 때 전숙의 시를 보았고 늙어서 크게 읊조리며 그 시에 차운하다.....193

    봄날에 회포가 일어 6수를 읊다.....194

    춘당대 정시를 보는 날에 2수를 짓다.....196

    뜻을 적은 2.....197

    뜻을 적은 2.....198

    무진년 55일에 진전에서 몸소 제사를 지내는 날에 시를 짓다.....198

    단비를 읊은 시.....199

    붓을 내달려 급히 시를 짓다.....200

    같은 제목.....200

    기러기에게 감동하다.....201

    세상을 개탄하다.....202

    회포를 적다.....204

    감회.....204

    감회.....205

    자전께 올리는 춘첩자.....206

    새해의 감회.....207

    전알례를 마치고도 감회가 남다.....208

    진전에 참배한 뒤에 시를 짓다.....208

    풍자하는 뜻을 시에 담다.....209

    세도를 개탄하는 노래.....210

    뜻을 보이다.....213

    기사년 봄에 행차하는 날에 시를 짓다.....214

    춘당대에서 시사하는 날에 시를 써서 영의정에게 보이다.....214

    회포를 적다.....215

    재실에서 조용한 밤에 회포를 적다.....215

    39일에 시를 짓다.....216

    회포를 적다.....216

    대보단을 중수하고 회포를 적다.....217

    회포를 적다.....218

    감회가 일다.....218

    단비.....219

    온공이 편찬한 사서의 강독을 마치고서 느낀 뜻을 보이다.....219

    감회.....220

    홍화문에 가서 백성을 진휼하는 날에 감회가 일어 시를 짓다.....221

    회포가 일어 시경의 시체를 본떠서 시를 짓다.....226

    이어서 시 한 수를 읊다.....229

    남은 감회가 있어서 시를 짓다.....229

    온천물을 보고 감회가 일어 시를 짓다.....230

    꿈을 적다.....232

    학문을 권하는 노래.....233

    자전께 올리는 춘첩자 2.....235

    회포를 적다.....236

    청재에서 한밤중에 문종의 고사를 생각하여 승정원에 귤을 내리며 소반에 시를 넣어 두다.....237

    지금 문종의 고사에 따라 은대에 귤을 내리고 문종의 시를 삼가 읽어보니 추모가 더욱 간절하여 이어서 문종의 시에 삼가 차운하다.....238

    경오년 중춘 초순에 시를 짓다.....239

    춘 자를 파자한 시.....240

    감회가 일어 시를 읊조려 짓다.....241

    감회.....241

    의종 황제의 기일에 망배례를 행하는 날에 슬퍼서 시를 읊다.....241

    회포를 적다.....244

    망배례가 내일 있어서 감회가 일어 시를 짓다.....244

    서계의 예를 마치고 감회가 일어 시를 짓다.....245

    회포를 적다.....245

    진전 남문 밖의 월랑에서 회포를 적다.....245

    마음으로 다행스럽게 여기다.....246

    단비.....247

    어젯밤 꿈에 소명을 받들고 오늘 종묘에 행차하여 참배하니 애모가 깊고 절실하여 시 한 수를 짓다.....247

    노년의 감회.....248

    회포를 적다.....248

    모화관에서 짓다.....250

    울면서 시를 짓다.....250

    감회.....251

    다시 시를 읊다.....251

    느낌이 일어 시를 짓고 우리 세자를 권면하다.....251

    원손이 탄생하여 진하를 받는 날에 시를 짓다.....252

    정유년에 알성시를 치른 성대한 일과 정유년에 온양온천을 행차한 고사를 며칠 안에 뒤따라 거행하니 추모가 배가 되어 인정문 밖에서 시 1수를 짓다.....252

    온양온천 행차에 앞서 옛날 일을 생각하며 시를 짓다.....254

    남충 관아에서 시를 짓다.....255

    어목헌에서 짓다.....256

    수원 남루에서 군대를 살피다.....256

    부성 동헌에서 짓다.....257

    숙종의 시에 삼가 차운하다.....258

    우연히 시를 읊다.....258

    영소정에서 달밤에 개구리 소리를 듣고 시를 짓다.....259

    화축관 시.....260

    온양 행궁에 들어가는 날에 시를 짓다.....260

    행궁에서 시를 짓다.....261

    온양 행궁에서 감회가 일다.....261

    행궁에서 달밤에 감회가 일다.....263

    온양 행궁에서 문과와 무과의 시험을 직접 치른 날에 시를 짓고 입시한 신하들에게 화답하여 시를 올리도록 하다.....263

    탕실에서 시를 짓다.....264

    행궁 방에서 열 글자를 직접 쓰다.....264

    감회가 일어 지은 시.....265

    감회를 적다.....266

    충청도 수군절도사에게 온양군의 속오군을 거느리고 오게 하여 영접하다.....267

    감회.....267

    어가를 돌려 독성산성을 보다.....268

    지중추부사 이양현을 인견할 때 즉석에서 시를 짓고 시에 화답하라고 명하다.....268

    온양 행차 뒤에 옛날을 생각하며 시를 짓다.....269

    인정전에 잠시 머물 때 시를 짓다.....270

    감회.....270

    회포를 적다.....271

    우연히 시를 짓다.....272

    뜻을 보이다.....273

    회포를 적다.....274

    같은 제목.....276

    자전께 올리는 춘첩자.....279

    뜻을 적다.....279

    회포를 적다.....280

    존호를 의논하여 전문을 올리는 날에 시를 짓다.....280

    잠곡의 갑회계첩시에 차운하다.....281

    옛날 병풍에 시를 쓰다.....282

    자전께 책보를 올리는 날에 시를 짓다.....283

    우연히 짓다.....283

    회포를 시에 부치다.....283

    판중추부사 정우량을 머물러 기다리게 하다가 인견할 때 시 1수를 짓다.....284

    세손에 책봉하라고 명한 날에 시를 짓다.....284

    기쁨을 적다.....285

    세손을 책봉한 날에 기쁨을 적다.....285

    하례를 받는 날에 시를 짓다.....286

    매미 소리를 듣고서 느낌이 일다.....286

    감회.....286

    감회가 일다.....287

    탕춘대에 행차한 날에 시를 짓다.....287

    우연히 시를 짓다.....288

    스스로 탄식하다.....288

    도중에 감회가 일어 삼가 옛날의 숙종 어제에 차운하여 회포를 적다.....289

    회포를 적다.....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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