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
해제.....1
일러두기.....23
일기.....51
신묘년(1831, 순조31)
6월.....51
9월.....51
10월
초2일.....51
초7일.....52
초8일.....52
초9일.....52
11일.....52
16일.....52
17일.....54
18일.....54
19일.....55
20일.....56
21일.....56
22일.....57
23일.....57
24일.....57
25일.....58
26일.....58
27일.....58
28일.....59
29일.....59
30일.....59
11월
초1일.....60
초2일.....60
초3일.....61
초4일.....61
초5일.....61
초6일.....61
초7일.....62
초8일.....62
초9일.....63
초10일.....63
11일.....63
12일.....63
13일.....64
14일.....64
15일.....64
16일.....64
17일.....64
18일.....65
19일.....65
20일.....65
21일.....66
22일.....67
23일.....67
24일.....68
25일.....68
26일.....68
27일.....69
28일.....71
29일.....71
30일.....72
12월
초1일.....72
초2일.....73
초3일.....73
초4일.....73
초5일.....73
초6일.....74
초7일.....75
초8일.....75
초9일.....76
초10일.....76
11일.....79
12일.....80
13일.....81
14일.....81
15일.....82
16일.....83
17일.....84
18일.....84
19일.....87
20일.....87
21일.....87
22일.....87
23일.....87
24일.....89
25일.....89
26일.....89
27일.....89
28일.....93
29일.....93
30일.....94
임진년(1832, 순조33)
정월
초1일.....96
초2일.....96
초3일.....98
초4일.....100
초5일.....105
초6일.....108
초7일.....111
초8일.....118
초9일.....118
초10일.....118
11일.....119
12일.....120
13일.....122
14일.....123
15일.....124
16일.....125
17일.....127
18일.....127
19일.....129
20일.....130
21일.....130
22일.....133
23일.....133
24일.....137
25일.....137
26일.....139
27일.....142
28일.....143
29일.....145
2월
초1일.....146
초2일.....146
초3일.....157
초4일.....158
초5일.....159
초6일.....161
초7일.....161
초8일.....163
초9일.....164
초10일.....166
11일.....166
12일.....166
13일.....166
14일.....167
15일.....167
16일.....168
17일.....168
18일.....168
19일.....169
20일.....169
21일.....169
22일.....170
23일.....170
24일.....170
25일.....170
26일.....171
27일.....171
28일.....171
29일.....171
30일.....171
3월
초1일.....172
초2일.....172
초3일.....172
초4일.....172
초5일.....173
초6일.....173
초7일.....173
초8일.....173
초9일.....173
초10일.....174
11일.....174
서장관이 듣고 본 사건.....175
수역이 듣고 본 사건.....177
수당 옹입본에게 보내는 편지.....179
옹수당에게 답하는 편지.....179
또.....181
답서.....181
한림 수방울에게 보내는 편지.....182
답서.....182
춘방 장입용에게 보내는 편지.....183
또.....184
또.....185
또.....185
남아 고순에게 보내는 편지.....186
한 운해에게 답하는 편지.....186
소경 탁병념에게 보내는 편지.....187
또.....187
단림 장상지에게 보내는 편지.....188
또.....189
주당 한금에게 보내는 편지.....190
또.....190
양정중에게 보내는 편지.....191
소거 풍진동에게 답하는 편지.....191
또.....192
낭중 완복에게 보내는 편지.....194
건경 주선기에게 보내는 편지.....195
곤오 번봉에게 답하는 편지.....195
진등지에게 답하는 편지.....196
상서 왕인지에게 보내는 편지.....197
●시
상사로 출발하려 함에 상소문을 올린 후 부모님 무덤에 성묘하고 작별의 배례를 드리니, 슬픔을 이길 수 없어서 입으로 읊조리며 소감을 쓰다.....202
대궐에서 임금님께 하직 인사를 하다.....203
고양.....204
송경에서 아우 생일에 부쳐.....204
송경유수 화사 이 대감 정신의 이별시에 차운하다.....205
아들의 시에 차운하다.....205
또 오언율시에 차운하다.....206
송경 길에서 사영 남 상국의 시에 차운하다.....206
송도 시기 능파의 시에 차운하다.....207
부사 대신 차운하여 증정하다.....207
척숙 동어 이 상공의 시에 차운하다.....207
자하 신 참판의 시에 차운하다.....208
둘째.....208
장단의 이실 이 정언 댁에 들러 전별시 10수를 증정하고, 송경 길에서 문득 이 시에 화운하여 올리다.....209
둘째.....210
셋째.....210
넷째.....210
다섯째.....210
여섯째.....211
일곱째.....211
여덟째.....211
아홉째.....211
열째.....212
황해도 감사 김 참판이 기증한 시에 차운하다ㅍ212
총수.....213
총수에서 아들의 시에 차운하다.....213
부사가 사람을 시켜 안부를 물으며 지극히 마음을 쓰기에 시로써 초청하다.....214
황강에서 아우 및 조카들과 운자를 추첨하여 시구를 이어 지으며 죽루를 읊다.....214
황강에서 시기 채란에게 화답하다.....217
황강 제안당에서 안악 군수 기경 김[흥근], 신천 군수 이계현[용규]을 만나 시운을 추첨하여 함께 이어 짓다.....218
황강에서…장난삼아 이 시를 지어 부사에게 증정했다.....218
중화에 도착하여 행대를 놀리다.....220
기성에 도착하여 죽리 김 상공의 시에 차운하다.....220
연광정에서 밤에 조재 서 승지가 보여준 시에 차운하다.....220
둘째.....221
셋째.....221
생질 서장순이 나를 배웅하기 위해 기성에 들렀다가 이별할 때 이 시를 써서 얼굴을 마주보고 주다.....221
시를 써서 사촌 아우 노용과 이별하다.....222
관찰사 대감 김학순의 증별시에 화운하다.....222
또 위의 시운을 거듭 써서 화답을 구하다.....222
순안 길에서 황해도 관찰사가 보내온 시에 차운하다.....223
안릉을 지날 때 영변 선비들이 이별하러 와서 전별시를 증정했는데 그 정이 매우 두터웠다. 이에 문득 받들어 화답했다.....223
둘째.....224
또 차운하여 여러 서생을 격려하다.....224
또 여러 서생의 전별 선물에 감사하는 시를 짓다.....224
또 차운하다.....224
또 장령 유 가균의 시에 차운하여 여러 서생에게 증정하다.....225
어파참에 도착하니 영유 삼청에서 점심을 준비하여 영접했는데 그 인정이 매우 두터웠다. 이에 입으로 율시 1수를 읊었다.....225
숙천에서 나란히 말을 몰고 가다가 수레 안에서 시를 지어 부사에게 보이다.....226
또 부사의 시에 차운하다.....226
안주에서 방기의 고풍 시를 보고 장난삼아 쓰다. 이극옹 시에 차운하다.....226
안주 목사 박 영감의 시에 차운하다.....227
안주영의 운주헌에 묵다.....227
백상루에 올라.....228
곽산.....228
선천 의검정.....229
또 상공 두실 심상규의 시판에 차운하다.....229
양책관의 청류당.....230
경자년에 외조부 효간공이…그 아래에 시판을 새겨 걸었다.....230
양책관에서 부사가 아들 생일에 준 축수시에 차운하다.....231
백일원에서 활쏘기 시범과 기녀의 말달리기를 구경하고 이계 홍 태사의 시판 운자에 차운하다.....232
진변헌에서 선비들에게 백일장을 열다.....232
앞의 시운을 이용하여 또 경기도 관찰사 화서가 보내준 율시 두 수에 차운하다.....233
둘째.....233
통군정.....234
조재가 보내준 시에 차운하다.....234
둘째.....234
시랑 윤상규가 보내준 시에 차운하다.....235
시랑 서희순의 시에 차운하다.....235
삼가 상서 소화 이광문의 전별시에 화운하다.....235
삼가 죽파 서준보 동료 어르신이 보낸 전별시에 화운하다.....236
운석 조 상서가 보낸 전별시에 화운하다.....237
둘째.....237
창고 이 정언이 보내온 시에 화운하다.....237
둘째.....238
셋째.....238
김 대제 군실 형의 전별시에 차운하다.....238
구련성.....240
밤에 온정에 묵으며 야영 장막에서 부사에게 증정하고 화답을 구하다.....240
의주 압록강을 건널 때…또 같은 운자를 거듭 써서 증정하다.....240
둘째.....241
삼가 풍고 김 태사가 보낸 전별시에 차운하다.....241
책문 가는 길에서.....242
책문에 도착하여.....242
둘째.....242
책문에 도착하자…마침내 내각 연구의 운을 차운하여 증정하고 화답을 구했다.....243
또 영명 사장의 전별시에 차운하여 다시 연천 제학의 수레 아래에 바치다.....246
근체시 1수를 사은 부사 유 시랑 수레에 바치다.....247
나와 사은 행대 이 학사는 옛날 이웃 친구였으므로, 율시 한 수를 바치고 부평초 같은 만남을 기록해 둔다.....247
연천 동료 어르신의 오언율시와 칠언절구에 차운하다.....248
둘째.....248
또.....249
또 앞의 시에 차운하여 화답을 구하니 이내 연천이 서장관 때의 시 두루마리를 돌려주다.....249
둘째.....249
또.....250
옥권을 빌려 장난삼아 시를 지어 연천 동료 어르신께 올리다.....250
출발하려 할 때 또 시 한 수로 이별의 마음을 기록하다.....251
봉황산을 바라보며.....251
봉황성.....251
건자포.....252
황가장.....252
통원보.....252
탑동.....253
연산관.....253
회령령.....253
첨수참.....254
청석령.....255
낭자산.....255
계명산을 바라보며.....255
마천령.....256
석문령.....256
왕보대.....256
요동성.....257
백탑.....257
관제묘.....257
태자하.....258
둘째.....258
영수사.....259
과부성.....259
십리하보.....259
심양.....259
조선관.....260
둘째.....260
진경선에게 주다.....261
원당사.....261
영안교.....261
요동벌.....262
둘째.....263
유하구.....263
월봉.....263
신점에서 부사가 술에 취해 누워 잠을 자겠다고 했다.…내가 웃으면서 놀리는 시를 지어 부사에게 보였다.....264
양장하.....264
의무려산을 바라보며.....265
요동벌에서 기록하여 부사에게 보이다.....266
십삼산.....266
대릉하.....267
밤에 주가점에 도착하여 동행들에게 보이다.....267
아들의 <먼지를 읊다> 시에 차운하다.....268
탑산에서 오호도를 바라보며.....268
도중에 부사와 행대가 수레를 나란히 하여 달리는 것을 보고 장난삼아 읊어서 보여주다.....270
영원위.....270
중후, 전둔, 중전 세 곳을 지나며.....271
둘째.....271
연대.....271
송령 길에서.....272
강녀묘.....273
둘째.....273
셋째.....273
넷째.....274
다섯째.....274
여섯째.....274
일곱째.....275
여덟째.....275
장성.....275
산해관.....276
둘째.....276
양파공이 강희 연간에 사신 임무를 받들고 영평을 지나다가 위 백자를 만나 대화를 나누었다. 당시에 백자가 지은 시가 있어서 이내 그 시에 차운하다.....277
둘째.....277
영평 길에서 눈을 만나 동파 시에 차운하다.....278
둘째.....278
노계이의 눈 속 달빛 아래에서 사하역으로 향해 가며 앞의 시에 차운하다.....279
정 서생의 시에 차운하다.....279
앞의 시운을 겹쳐 쓰다.....280
진자점에서 계문란의 일을 읊다.....280
고려촌.....280
환향하.....281
옥전현.....281
연교에서 밤에 출발하며.....282
통주에서 새벽에 가다.....282
동악묘.....282
황성 조양문.....283
옥하관에 머물다.....284
서화문 밖에서 황상을 영접하다.....284
영대 연회에 참석하다.....284
보화전 연회에 참석하여 온갖 연희를 구경하다.....285
자광각.....286
금오옥동교.....286
오룡정.....287
만불루.....288
원명원 등불놀이.....288
둘째.....289
셋째.....289
넷째.....289
다섯째.....289
머물러 감상할 만한 동정호.....290
십칠교에서 서산을 바라보다.....290
둘째.....290
셋째.....291
넷째.....291
다섯째.....291
황제가 지은 <입춘날 원명원에 행차하다> 칠언율시에 차운하여 올리다.....291
부록 황제가 지은 시.....292
대종사.....292
오탑사.....292
태학 부자묘.....293
진사제명비.....293
석고가, 한 문공의 시에 차운하다.....294
벽옹.....299
석경.....300
허 노재가 손수 심은 홰나무.....301
문 승상 사당.....302
악 무목 사당.....302
또 악 무목 고사에 느낀 바 있어 입으로 읊다.....303
백운관.....306
천령사.....307
경천주.....308
코끼리 우리.....308
호랑이 우리.....309
낙타.....309
노구교에서 태항산을 바라보다.....310
한림 생해 장입용은…수재도 식탁을 함께 했는데, 이에 시를 읊어 보여줬다.....310
둘째.....311
부록 화운시.....312
둘째.....312
또 장 생해가 증정한 시에 차운하다.....313
둘째.....313
부록 원시.....314
둘째.....316
광동 수재 회천 이종연은…시를 증정하여 인연을 기록한다.....316
소경 해범 탁병념은 시명이 드높다. 마침 조정 관리 반열에서 우연히 만났고 귀가한 후 해범이 시를 부쳐 왔다. 잠시 이 시로 화운하여 보냈다.....318
부록 원시.....318
또 해범의 시에 화운하다.....319
부록 원시.....319
해범이 옛날에 지은 <오문 유별> 시로 차운을 청하기에 이 시를 써서 증정하다.....320
부록 원시.....322
해범이 방게의 집게발 시 한 수를 읊고 차운을 청하기에 마침내 이 시를 써서 증정하다.....326
부록 원시.....327
또 탁 해범에 화운하다.....329
부록 원시.....329
각계 탁운은 해범의 아들로 글씨를 잘 쓴다. 그의 숙부 순산 탁병음은 그림을 잘 그린다. 함께 내방하여 시를 증정하기에 마침내 그 시에 화운했다.....330
부록 원시.....330
단림 장상지는 나이가 70여 세이지만 부지런히 학문에 힘쓰며 게으르지 않다. 큰 글자로 판각된 경서 장구를 구하기에 이 시를 받들어 증정했다.....331
서생 시린은 독진 벼슬에 있는 자신의 노친을 위해 시를 청했다.…내게도 사람을 보내 요청하므로 이 시를 써서 증정했다.....331
패동 강 엄화의 댁에서 해범, 순산, 주사 황 애려와 모여 함께 시를 읊다.....332
같은 제목.....333
같은 제목.....333
같은 제목.....334
같은 제목.....334
같은 제목.....335
애려 황락지가 시를 청하기에 시첩의 운자를 써서 응낙하다.....336
주사 정덕린에게 증정하다.....336
곤오 번봉, 수재 이종연이 함께 길상사에 거주하기에 그곳을 방문하여 시를 증정하다.....337
부록 화운시.....337
또.....338
해범이 아우 순산 병음, 아들 각계 운과 패동의 집에 와서 나와 만나기로 약속했다. 순산이 그리는 그림과 각계가 쓰는 글씨를 보며 시를 지어 필담을 대신했다.....338
둘째.....339
부록 화운시.....339
또 시를 써서 보여주다.....339
부록 화운시.....340
또 시를 써서 보여주다.....340
부록 화운시.....340
한림 수방울의 증별시에 화운하다.....341
둘째.....341
부록 원시.....342
둘째.....342
서생 주선기는 태상소경 초당 주위필의 아들인데 일부러 나의 아들을 만나러 왔다. 또 나에게도 시를 증정하기에 문득 이 시로 화운했다.....343
부록 원시.....345
수당 옹입본이…시 한 수를 증정하고 인연을 기록했다.....347
부록 화운시.....348
등지 진연은이…나도 시첩 하나를 만들어 보냈고, 그 이름을 <석간급취첩>이라고 했다.....348
둘째.....349
셋째.....349
성, 호, 나이, 관직에 대한 질문을 받고 붓을 달려 대답하다.....350
진등지가 또 자신의 고향을 써 보이기에 대강 이 시를 쓰다.....351
진등지가 홍 관암, 홍 도애와 친하다며 근황을 물어왔기에 시로써 대답하다.....351
동료 사신과 백운관에서 만나기로 약속하여 일어나기를 청하자 진등지가 만류하기에 이 시를 써서 보여주다.....352
육 국인이 와서 만나 함께 술을 마시고 투호를 하고 책을 뽑아 이야기하다가 이 시를 써서 보여주다.....352
둘째.....353
진등지가 연이어 시를 읊으며 화운을 청하기에 이 시를 써서 보여주다.....353
진등지의 막내아우를 보니 맑고 수려하고 사랑스러워서 이 시를 써서 보여주다.....353
진등지의 현명한 아들을 보니 관상에 귀티가 있어서 이 시를 써서 보여주다.....354
진등지의 두터운 정이 오랜 벗과 같아서 또 이 오언율시를 써서 보여주다.....354
진등지가 작별에 임하여 소회를 써서 보여주기에 또 화운하다.....355
부록 원시.....355
둘째.....355
고향, 나이, 관직을 묻기에 붓을 휘둘러 써서 알려주다.....356
둘째.....356
사신이 자신의 나라에 있을 때 이미 비천한 나의 이름을 들었다고 했다. 지금 왕림하여 시를 짓고 교분을 맺어서 이에 화운시를 지어 응답했다.....357
사신이 또 오언율시 한 수를 읊기에 화운하여 응답하다.....357
술잔 잡고 유쾌하게 대화를 나누다가 나의 두 아들을 보고 칠언율시를 거듭 내리기에 시운에 따라 화답하다.....357
이윽고 미약한 아우와 아들을 나오게 하자 사신이 각각 시로써 총애를 베풀어서 이에 화운시를 써서 감사를 표시하다.....358
둘째.....358
사신이 백운관으로 놀러갈 생각으로 시를 짓고 떠나가려 했는데, 시구 안에 “사찰로 도주한다”는 뜻이 있기에 화운시를 지어 완곡하게 만류하며 출행을 막았다.....358
사신이 홍 관암과 홍 도애 형제가 나를 매우 그리워한다고 공언하며 그것을 시에 표현하기에 화운하여 응답했다.....359
관암과 도애가 기증한 한 석봉과 이 원교의 묵적을 내어 놓아 그것을 마주하고 사신의 시에 화운하다.....359
사신이 작별하고 옥하관으로 돌아가려 하면서 시로써 마음을 전하기에 원시에 화운하다.....359
사신이 장차 수레에 오르려고 했다. 출발에 임박하여 시를 읊으니 마음속에 슬픔이 차올랐다.....360
소거 풍진동은…다음 글을 써서 증정했다.....360
풍진동이 내가 증정한 <공산음취도> 시에 차운하여 오언고시를 지어 송별하므로 또 다시 붓을 휘갈겨 화운시를 써서 주다.....363
부록 원시.....366
또 내게 증정한 칠언고시에 화운하다.....366
부록 원시.....369
옥하관에서 출발에 임해 아우에게 편지를 부치다.....374
옥하관을 나서며 앞의 시에 차운하다.....374
부사가 돌길에서 좌거의 머리가 흔들리자 서장관을 놀리기에, 농담을 잘 하는 것이 부러워 서장관을 대신하여 그 농담에 대해 변호하다.....374
서장관의 호는 소천이다. 부사가 벽 가에 작은 샘물 자리가 있고 그 샘물을 좋아하며, 서장관의 성 글자를 놀림감으로 삼기에 또 앞의 운자로 그 농담에 대해 변호하다.....375
백간사.....376
봄눈이 연일 그치지 않다.....376
길 닦는 일을 보다.....376
반산을 지나며.....377
연수.....377
어양교.....378
취병산에 안록산과 양귀비 사당이 있다.....380
독락사.....380
통주.....381
강남선.....381
청절사.....382
둘째.....382
고죽묘를 바라보며.....383
징해루.....383
홍화점에 묵고 아침에 징해루에 올랐는데 이 날은 나의 생일이었다. 부사가 술을 권하기에 취하여 이 시를 썼다.....385
생일 아침 아들의 시에 차운하다.....385
삼의묘.....386
취한 김에 말을 타고 산해관을 나가다.....386
망해정 고개 위에서.....386
도중에 운자를 골라 쓰다.....387
장춘교 도중.....387
영원 땅 조대수와 조대락 두 패루.....387
북진묘.....388
광녕 영원백 이성량 패루.....388
신민둔에서 출발하여 길 가는 도중 주류하의 얼음이 절반만 녹았다는 소식을 듣고 서점에 머물러 묵었다. 근심스럽게 앉아서 도중에 본 것을 기록하다.....389
도화동에서 건륭황제의 석각 오언고시에 삼가 차운하다.....389
요동으로 가는 도중 옛 사적을 시로 써서 동행들에게 보이다.....392
도중에 춘산 부사와 행로난 이어짓기를 하다.....394
부사가 대릉하를 건널 때…내가 웃으면서 화답했다.....394
부사가 시를 써서 감사를 표함에 장난삼아 그 시구에 차운하여 보여주다.....395
앞의 시운을 거듭 써서 수행자들에게 보이다.....396
저녁에 영수사를 향해 가며 앞의 시운을 거듭 쓰다.....396
도중에 또 앞의 시운을 거듭 써서 대충 시를 읊다.....397
둘째.....397
낭자산에 도착하여 가서를 받았는데 중국에서 일이 있었다는 말이 전해져 걱정했다고 한다. 웃으며 답장을 썼다.....398
책문에 도착하여 이번 여정을 헤아려 보니 사촌동생 유지의 생일에 맞춰 갈 수 있을 듯하여 매우 기뻤다. 부채에 글을 썼다.....399
책문을 새벽에 출발하다.....399
압록강을 건너며 배 안에서 기뻐서 읊다.....399
청석관에 도착하여 아우가 송경에 와서 머문다는 소식을 듣고 도중에 기뻐서 읊다.....399
송경에 도착하여 아우를 보고 매우 기뻐 밤에 침상에서 입으로 읊다.....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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