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
▪일러두기.....1
제19권
영종대왕
□시
노인이 자탄하며 회문시를 본떠 짓다.....17
총재에게 시를 내려 몸소 청함을 대신하다.....19
감회.....20
한가롭게 춘하추동을 읊고 이어서 풍년을 축원하다.....21
한가롭게 시를 읊다.....22
더위를 씻는 비.....22
달을 구경하다.....23
뜻을 깃들이다.....23
회포를 적다.....24
삼오칠언.....25
한가롭게 시를 읊다.....26
새벽 북소리.....26
달을 읊다.....27
봄꽃과 문답하다.....27
삼오칠언.....27
시를 읊다.....28
기운이 노곤해도 붓을 적셔 회포를 적다.....29
한가롭게 시를 읊다.....29
우연히 짓다.....29
붓을 내달려 빨리 시를 짓다.....30
나는 13세에 비로소 스승에게 취학하였으나 중간에 배움을 그만둔 것이 또한 여러 해가 되어 지금 53세가 되었다. 비록 힘써 배우려고 하여도 어찌 크게 진보할 수 있겠는가? 뒤늦게 배움에 대해 비분강개하며 시 1수를 짓고 인하여 추모의 뜻을 덧붙임은 무엇 때문인가? 아아! 지금 비록 배움에 뜻을 두어도 옛날에 약시중을 들며 봉양했던 일을 다시 하려고 해도 어찌할 수 있겠는가? 이는 바로 중유가 부모 사후에 쌀을 지고 오던 때를 생각한 것이다......30
춘조에서 아뢰는 글을 보고 율시 1수를 짓다.....31
남은 뜻을 이어서 짓다.....32
권선지로행.....33
≪고경중마방≫의 주문공 시에 차운하다.....37
권학가.....38
권학문.....43
같은 제목.....44
앞의 제목을 이어서 짓다.....45
회포를 적다.....45
백성과 기쁨을 함께하는 시.....46
뜻을 보이다.....48
옛날을 생각하며 시를 짓다.....48
같은 제목으로 연구를 겸하다.....49
학문.....49
같은 제목.....50
백공시.....50
마음으로 개탄하며 시를 짓다.....67
또 짓다.....67
심을 운자로 삼아 지은 시.....67
이윤.....70
부열.....71
여상.....71
장양.....71
도잠.....72
주자.....73
시를 짓다.....73
같은 제목.....74
대풍을 축원하다.....75
같은 제목.....75
회포를 적은 다섯 수.....76
가을에 행차하는 날에 다섯 수를 짓다.....77
이현궁 시.....79
제천정.....80
서강의 노래.....82
추석.....83
회포를 적다.....83
같은 제목.....84
해와 달.....84
주남과 소남.....85
개탄하는 마음.....85
우연히 시를 짓다.....86
진 시황이 신선을 구한 일을 개탄하는 시.....86
육경의 노래.....89
관우의 충의를 우러러 찬미하며 시 한 편을 짓다.....91
지난해 을축년 8월 19일에 능원에 행차하고 21일에 어가를 돌렸는데, 올해 이달 이날에 지난해를 추억함에 이 몸의 심회가 배가 되어 시 3수를 짓다.....95
28일에 동관왕묘와 남관왕묘에 참배하고 시를 짓다.....97
급히 시를 써서 우부승지 이철보에게 달려가 봉심하고 의릉 향대청에 시를 붙이라고 하다.....97
우의정에게 보이다.....98
밤중에 자주 일어나 앉는 것은 바로 내가 항상 몸조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늘 밤에 조금 차도가 있어 잠깐씩 잠이 들었다가 깨었다가 하여 밤에 시각을 알리는 북소리가 몇 번 울렸는지 물었다. 좌우 신하들이 ‘새벽 북소리가 장차 울릴 것입니다’라고 답하였는데 종소리가 과연 들렸다. 한가롭게 침상에 기대어 회포를 토로하는 시를 짓고 마음을 깃들인다.....98
어제 시를 짓다가 새벽에 잠이 들었고, 오늘 밤에 설핏 잠이 들었다가 깨니 밤에 이미 삼경의 북소리가 울렸다. 또 잠이 들었다가 깨니 오경의 북소리가 울리려 하여 몸을 뒤척이노라니 새벽 북소리가 울리고 종각의 종소리가 울렸다. 얼마 뒤에 동방이 벌써 환해져서 벼루를 찾아 시를 짓고 뜻을 부친다.....100
감회를 읊다.....100
스스로 개탄하다.....101
자전께 올리는 춘첩자.....107
같은 제목.....108
선왕께서 진 문충 공의 운자를 써서 지은 시에 삼가 차운하다.....108
정묘년 정월에 시를 짓다.....109
나는 옛날 계사년 봄에 존호를 올릴 때 숙종께서 존호를 정하고 전문을 올리며 종친들을 거느리고 대궐 뜰에 함께 참석했던 이후로 35년 뒤인 정묘년 봄에 자전의 주갑을 맞아 존호를 올리고 존호를 정하는 날에 몸소 백관을 거느리고 전문을 올렸다. 이에 기뻐서 손뼉을 치는 가운데 옛날을 생각함에 감회가 교대로 절실하여 시 두 수를 짓다.....111
몸소 존호를 올리는 전문을 받든 뒤에 남은 회포가 안타까움이 있어 시 2수를 지었으니, 은대․옥서․춘방의 한주와 기성의 당랑은 반드시 화답하여 시를 올리도록 하라.....112
영희전 재실에서 시를 짓다.....113
운대에 들어간 날에 시를 짓다.....114
옛날 사저의 노래.....115
재실에서 회포를 적다.....117
춘방 관원에게 써서 보이다.....118
재실에서 시를 써서 은대에 보이다.....118
재실에서 남은 회포가 있어 앞의 운자를 써서 시를 짓다.....119
정묘년 5월 17일에 동교에서 보리 베기를 보고 시를 짓다.....119
가마를 돌려 동관왕묘에 배례하다.....121
동교에서 보리 베기를 보고 지은 노래.....121
노인과 서민을 술로 위로하는 노래.....125
단비.....129
개탄하는 마음.....129
부질없이 시를 읊다.....132
새벽에 시를 짓다.....132
가을에 종묘에 참배하는 날에 지은 12수.....133
남은 감회가 있어서 시를 짓다.....137
같은 제목.....138
관무재를 시행하는 날에 10수를 짓다.....138
정시를 시행하는 날에 2수를 짓다.....143
내가 몸조리하는 가운데 유신에게 <주남>과 <소남>을 강독하게 하다가 개탄하는 마음이 일어 시를 짓다.....144
그림에 시를 적다.....144
도목정사를 하는 날에 시를 짓다.....145
옛날 훈신들의 화상을 보고 시를 짓다.....145
남은 뜻이 있어서 시를 짓는데, 이 두 사람은 임진년에 어가를 호종했던 거달이다.....147
감회를 적다.....148
정묘년 8월 19일에 왕릉에 행차하며 시를 짓다.....149
제20권
영종대왕
□시
광화문 안에서 정시를 보는 날에 시를 짓다.....152
안동에서 가져온 연건과 난삼을 보고 시를 짓다.....153
안동 향교의 연건과 난삼을 가져온 유생을 대면하고 경전을 내리다.....154
궁전에서 한가롭게 지내며 달을 구경하고 시를 짓다.....154
장난삼아 1수를 짓고 겸하여 개탄하는 뜻을 붙이다.....155
남한산성의 야간 훈련을 바라보며 시를 짓다.....155
이어서 회포를 적다.....156
또 추억하며 시를 짓다.....156
세자에게 경계하며 ‘간’ 자를 써서 시를 짓다.....157
자전이 내국에 술을 내리는 날에 시 2수를 짓다.....157
붓을 내달려 급히 시를 짓다.....158
남은 뜻이 있어서 신하들이 화답하여 시를 올린 뒤에 앞의 운자를 써서 짓다.....159
탕춘대에 몸소 가서 시사할 때 시를 짓다.....159
옛날 일에 느낌이 일다.....160
옛날 일을 추억하다.....161
한북문.....161
옛날 옷.....163
정묘년 한겨울 7일에 현빈과 빈궁을 거느리고 예를 펼치고서 돌아옴에 이 마음이 배나 슬프다.....165
어가를 돌리며 대신과 현빈에게 문의하고 효장묘에 갔는데, 오늘 이날을 만나 슬픔이 배가 되기에 대략 이러한 마음을 서술하다.....166
깊은 밤에 중종을 추모하며 시를 짓다.....166
정시합에서 도승지를 인견할 때 짓다.....169
새해 달력의 연도를 보고 감회가 일어 시를 짓다.....173
동짓달을 만나 감회가 일어서 시를 짓다.....173
회포를 적다.....174
옛날 인장의 노래.....175
생원과 진사 급제자의 방을 알리는 날에 시를 짓다.....177
도잠의 무현금 노래.....178
자전께 올리는 춘첩자.....181
같은 제목.....182
회포를 적다.....182
영정을 모사할 때 짓다.....183
두 도감에 술을 내리고 다음 날에 시를 써서 좌의정 조현명에게 시를 내리다.....185
또 감회를 서술하여 공조판서 이기진에게 시를 내리다.....186
용호대장 구성임에게 시를 내리다.....186
영희전에 행차하여 회포를 적다.....187
선정전에서 감회가 일다.....188
시를 생각하여 감회가 배가 되다.....188
회포를 적다.....189
어진을 봉안하는 예를 마치고 경현당에서 함께 잔치할 때 지은 시.....189
황단에 참배하여 희생과 제기를 살피는 날에 시를 짓다.....192
종묘 향대청에서 시를 짓다.....192
달을 읊다.....193
어렸을 때 전숙의 시를 보았고 늙어서 크게 읊조리며 그 시에 차운하다.....193
봄날에 회포가 일어 6수를 읊다.....194
춘당대 정시를 보는 날에 2수를 짓다.....196
뜻을 적은 2수.....197
뜻을 적은 2수.....198
무진년 5월 5일에 진전에서 몸소 제사를 지내는 날에 시를 짓다.....198
단비를 읊은 시.....199
붓을 내달려 급히 시를 짓다.....200
같은 제목.....200
기러기에게 감동하다.....201
세상을 개탄하다.....202
회포를 적다.....204
감회.....204
감회.....205
자전께 올리는 춘첩자.....206
새해의 감회.....207
전알례를 마치고도 감회가 남다.....208
진전에 참배한 뒤에 시를 짓다.....208
풍자하는 뜻을 시에 담다.....209
세도를 개탄하는 노래.....210
뜻을 보이다.....213
기사년 봄에 행차하는 날에 시를 짓다.....214
춘당대에서 시사하는 날에 시를 써서 영의정에게 보이다.....214
회포를 적다.....215
재실에서 조용한 밤에 회포를 적다.....215
3월 9일에 시를 짓다.....216
회포를 적다.....216
대보단을 중수하고 회포를 적다.....217
회포를 적다.....218
감회가 일다.....218
단비.....219
온공이 편찬한 사서의 강독을 마치고서 느낀 뜻을 보이다.....219
감회.....220
홍화문에 가서 백성을 진휼하는 날에 감회가 일어 시를 짓다.....221
회포가 일어 ≪시경≫의 시체를 본떠서 시를 짓다.....226
이어서 시 한 수를 읊다.....229
남은 감회가 있어서 시를 짓다.....229
온천물을 보고 감회가 일어 시를 짓다.....230
꿈을 적다.....232
학문을 권하는 노래.....233
자전께 올리는 춘첩자 2수.....235
회포를 적다.....236
청재에서 한밤중에 문종의 고사를 생각하여 승정원에 귤을 내리며 소반에 시를 넣어 두다.....237
지금 문종의 고사에 따라 은대에 귤을 내리고 문종의 시를 삼가 읽어보니 추모가 더욱 간절하여 이어서 문종의 시에 삼가 차운하다.....238
경오년 중춘 초순에 시를 짓다.....239
춘 자를 파자한 시.....240
감회가 일어 시를 읊조려 짓다.....241
감회.....241
의종 황제의 기일에 망배례를 행하는 날에 슬퍼서 시를 읊다.....241
회포를 적다.....244
망배례가 내일 있어서 감회가 일어 시를 짓다.....244
서계의 예를 마치고 감회가 일어 시를 짓다.....245
회포를 적다.....245
진전 남문 밖의 월랑에서 회포를 적다.....245
마음으로 다행스럽게 여기다.....246
단비.....247
어젯밤 꿈에 소명을 받들고 오늘 종묘에 행차하여 참배하니 애모가 깊고 절실하여 시 한 수를 짓다.....247
노년의 감회.....248
회포를 적다.....248
모화관에서 짓다.....250
울면서 시를 짓다.....250
감회.....251
다시 시를 읊다.....251
느낌이 일어 시를 짓고 우리 세자를 권면하다.....251
원손이 탄생하여 진하를 받는 날에 시를 짓다.....252
정유년에 알성시를 치른 성대한 일과 정유년에 온양온천을 행차한 고사를 며칠 안에 뒤따라 거행하니 추모가 배가 되어 인정문 밖에서 시 1수를 짓다.....252
온양온천 행차에 앞서 옛날 일을 생각하며 시를 짓다.....254
남충 관아에서 시를 짓다.....255
어목헌에서 짓다.....256
수원 남루에서 군대를 살피다.....256
부성 동헌에서 짓다.....257
숙종의 시에 삼가 차운하다.....258
우연히 시를 읊다.....258
영소정에서 달밤에 개구리 소리를 듣고 시를 짓다.....259
화축관 시.....260
온양 행궁에 들어가는 날에 시를 짓다.....260
행궁에서 시를 짓다.....261
온양 행궁에서 감회가 일다.....261
행궁에서 달밤에 감회가 일다.....263
온양 행궁에서 문과와 무과의 시험을 직접 치른 날에 시를 짓고 입시한 신하들에게 화답하여 시를 올리도록 하다.....263
탕실에서 시를 짓다.....264
행궁 방에서 열 글자를 직접 쓰다.....264
감회가 일어 지은 시.....265
감회를 적다.....266
충청도 수군절도사에게 온양군의 속오군을 거느리고 오게 하여 영접하다.....267
감회.....267
어가를 돌려 독성산성을 보다.....268
지중추부사 이양현을 인견할 때 즉석에서 시를 짓고 시에 화답하라고 명하다.....268
온양 행차 뒤에 옛날을 생각하며 시를 짓다.....269
인정전에 잠시 머물 때 시를 짓다.....270
감회.....270
회포를 적다.....271
우연히 시를 짓다.....272
뜻을 보이다.....273
회포를 적다.....274
같은 제목.....276
자전께 올리는 춘첩자.....279
뜻을 적다.....279
회포를 적다.....280
존호를 의논하여 전문을 올리는 날에 시를 짓다.....280
잠곡의 ≪갑회계첩≫ 시에 차운하다.....281
옛날 병풍에 시를 쓰다.....282
자전께 책보를 올리는 날에 시를 짓다.....283
우연히 짓다.....283
회포를 시에 부치다.....283
판중추부사 정우량을 머물러 기다리게 하다가 인견할 때 시 1수를 짓다.....284
세손에 책봉하라고 명한 날에 시를 짓다.....284
기쁨을 적다.....285
세손을 책봉한 날에 기쁨을 적다.....285
하례를 받는 날에 시를 짓다.....286
매미 소리를 듣고서 느낌이 일다.....286
감회.....286
감회가 일다.....287
탕춘대에 행차한 날에 시를 짓다.....287
우연히 시를 짓다.....288
스스로 탄식하다.....288
도중에 감회가 일어 삼가 옛날의 숙종 어제에 차운하여 회포를 적다.....289
회포를 적다.....289
배송안내
.배송업체명 : 한진택배
.배송정책
1. 토ㆍ일요일 및 공휴일을 제외한 영엽일 기준으로 출고 및 배송이 이루어집니다.
2. 추가배송비발생(제주도 및 도서지역 등 도선료 추가지역은 추가배송비 3,000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안내
.교환/반품 가능 기간 : 출고완료 후 30일 이내의 주문상품.
.교환/반품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구매착오의 경우는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별도 지정 택배사 없음.)
.교환/반품 불가 사유 : 사용ㆍ포장개봉에 의해 상품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상품.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1.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반품,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2.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